추석 연휴 풍성함으로 잘 보냈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 찾아온 추석을 보내며
가족들과 함께 마무리 포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연휴에 바쁜 일손을 돕고자
찾아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빠른 추석이였지만 자연은 그 이치에 맞게
과일과 곡식을 익게 하고...
잦은 비로 버섯도 풍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하나 둘 씩 떨어지는 도토리, 알밤을 보며
가을의 풍성함을 느낍니다.
9월은 영동 난계국악 축제와 와인축제로
더 풍요로운 달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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