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곡리를 알게 된건 현재의 이장님 덕분입니다.
늘 바지런하고 깔끔하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이장님덕분에
제게 있어 지금의 주곡리는... 그녀가 살고 있는 좋은곳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항상 웃고..모든일에 열심이며...늘 활기찬 이장님!
덕분에 주위사람까지 환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집니다.

싱싱한 포도...포도즙...와인!
맛있는 배즙...
정성들인 호박즙...
곶감...
생각만해도 군침돕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벽화로 담장이 이루어진 주곡리로 달려가고 싶답니다.
늘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