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아들을 보내놓고 외박하는게 참 고민었습니다~
물어물어 친절하신 농정과담당자님의 소개로 선택한숙소~
화려하진 않치만 있을것 다있고 무엇보다
관리잘되어 깨끗합니다.그리고 하늘이 보인다는게 매력입니다~
그날도 하루종일 이불빨고 햇볕에 말리시는걸 제가 보았거든요..
사무장님의 배려로 일찍들어가고 늦게 퇴실하게 해주신점
너무 감사드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용하고 깨끗한마을에서 모처럼 아들도 가족도 모두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장님은 그날 매우바쁘신것같아 잠깐 인사만 나누고 사라지셔서~ㅎㅎ
말도한마디 못건내보고 돌아왔습니다~
예약시에 예약되었다는 문자나~이용에 대한메뉴얼~
장병들이 부대로 연락할 집번호 하나 있었음 좋겠어요~
그날 많이 시달렸습니다 ㅎㅎ
담에 또뵐께요~이장님,사무장님,그땐 올라오셔서 쐬주한잔하셔요
포도먹으러 가도 되죠?
주곡마을 이장님집에도 포도농사 많이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