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중원대 산업디자인과 학생 엄마입니다.
남들 눈에는 다큰 성인이지만 늦게 본 외동아들의 엄마에게는 아직 걱정되고 조바심나는 존재이지요
정확한 장소와 숙소도 모르고 보낸 곳이라 출발한 시간 부터 집에 도착 할때 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는데  밤 늦게 도착한 아들은 까맣게 탄 것 외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깔끔한 숙소와 푸짐한 먹거리 자랑을 늘어 놓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을 쉴틈 없이 먹여주셨네요~
여러가지 맛난 음식과 간식 등...  게다가 교통비까지 많이 챙겨주셨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의 추억과 체험으로 간곳에서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왔네요.
참!  보내주신 숙박권으로  이번 휴가에 우리 가족이 한번 가고 싶어졌어요.
우리 아이들이 그린 벽화도 보고요~ 일정 정해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